장애인연금 인상 30만원 4월부터

 

 

 

장애인연금 인상 30만원 4월부터

 

 

저소득 장애인분들 4월부터는 30만원의 인상된 금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소득 중증장애인에 대한 소득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인데요. 이로써 장애인분들의 생활이 좀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4월부터 달라지는 장애인연금 30만원 자세히 알아봅시다.

 

 

 

 

 

장애인연금 30만원 인상 최대 38만원까지! 
 장애인 연금은 기초금여와 부가급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번에 인상된 기초급여로 인해서  장애로 인한 추가 비용 보전을 위한 급여인 부가급여를 더하면 (65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 8만 원, 차상위계층 7만 원, 소득하위 70% 2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기초급여와 부가급여를 합해서 최대 38만 원의 장애인연금을 수령하게 됩니다.

 

 

 

 

4월 20일부터 인상된 장애인 연금 지급

장애인 연금 30만원은 이번 달 20일부터 인상된 연금액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단, 배우자의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수급여부, 소득인정액 수준 등에 따라 기초급여액이 일부 감액될 수 있습니다. 
- 현행 수급자의 약 48% 의 연금액이 오르게 될 전망입니다.

 

 

 

 

장애인연금 인상 2021년 모든대상 30만원 추친

장애인연금 수급자 중 기초생활수급자를 제외한 수급자(차상위~소득 하위 70%)의 기초급여액은 2021년에 30만 원으로 인상할 예정입니다.

모든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인상된 장애인 연금으로 빈곤을 해결하고 삶이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